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김영련 목사)가 은퇴 목회자를 위한 위로여행을 지난 12일 나파 지역 캘리스토가 스파 핫 스프링에서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37명의 은퇴 목회자 및 사모는 최영학 목사의 설교로 도착예배를 드리고 스파를 즐기는 등 여행을 만끽했다. 이날 위로여행에는 박노수 목사, 강원식 목사, 김기영 목사, 권영배 목사, 박의훈 목사 등 총 37명의 은퇴목회자 및 사모가 참석했으며, 시무 목회자 및 사역자로 산호세교협 회장 김영련 목사, 샘솟는 교회 성수남 목사,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이성호 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 손원배 목사, 은혜선교교회 최영학 목사, 산호세새소망교회 이경렬 목사, 산호세주님의침례교회 박완주 목사, 산호세성결교회 윤상희 목사, 대성장로교회 한태진 목사, 갈릴리연합감리교회 김덕수 목사, 함영선 장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