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싱 공용주차장 맞은편, 아기 자기한 문구류와 소품을 파는 가게 지하에 소박하게 자리잡은 크리스챤 카페가 있다. 두 달여 전에 새롭게 문을 연 '두란노 쉼터'(대표 이정희). 계단을 내려 가자 마자 크리스챤 도서들과 소품들이 보이고 좀 더 안 쪽으로 들어가면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테이블 몇 개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페가 있다.
밝게 웃으며 기자를 맞이하는 이정희씨. 평소에 북카페를 운영해 보고 싶었던 그는 두란노서원 측의 제안을 받고 이 카페를 시작했다고 한다. 미국에 온지 어언 10년이 되었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를 나눌만한 문화 공간이 없어서 그 동안 이러한 공간을 구상해 왔다고 한다. 미국 속에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미국에 온전히 동화된 것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서 마땅히 편안함을 느끼고 누릴 만한 문화 공간이 없었던 것이다.
그는 그래서 이 두란노 쉼터의 운영을 평신도 사역이라고 생각하며 하고 있다. 문화 중의 가장 아름다운 문화인 크리스챤 문화를 나누고 누릴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운영하는 것. 또한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이러한 공간이 아쉬웠던 많은 이들이 쉼과 평안을 누리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역이 두란노 쉼터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카페와 안 쪽에 별도로 마련된 세미나실(20-30명 수용 가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Q.T. 세미나나 중보기도모임이 이미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고 카페에서는 작은 가스펠 콘서트등이 열릴 예정이다.
좋은 책과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향기로운 차가 그리운 이는 꼭 한 번 들러보면 좋을 것이다.
두란노 쉼터 세미나 일정
1.12월 6일 월요일 - 안관현 목사(뉴욕 평강교회) Q.T세미나
2.12월 7일 화요일 - 중보기도모임
3.12월 8일 수요일 - 성경공부
4.12월 9일 목요일 - 김용복 목사(뉴저지 두란노서원)의 "Q.T.가 몸에 붙네"
5.12월 10일 금요일 - 다니엘 강의 가스펠 콘서트
밝게 웃으며 기자를 맞이하는 이정희씨. 평소에 북카페를 운영해 보고 싶었던 그는 두란노서원 측의 제안을 받고 이 카페를 시작했다고 한다. 미국에 온지 어언 10년이 되었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를 나눌만한 문화 공간이 없어서 그 동안 이러한 공간을 구상해 왔다고 한다. 미국 속에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미국에 온전히 동화된 것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서 마땅히 편안함을 느끼고 누릴 만한 문화 공간이 없었던 것이다.
그는 그래서 이 두란노 쉼터의 운영을 평신도 사역이라고 생각하며 하고 있다. 문화 중의 가장 아름다운 문화인 크리스챤 문화를 나누고 누릴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운영하는 것. 또한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이러한 공간이 아쉬웠던 많은 이들이 쉼과 평안을 누리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역이 두란노 쉼터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카페와 안 쪽에 별도로 마련된 세미나실(20-30명 수용 가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Q.T. 세미나나 중보기도모임이 이미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고 카페에서는 작은 가스펠 콘서트등이 열릴 예정이다.
좋은 책과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향기로운 차가 그리운 이는 꼭 한 번 들러보면 좋을 것이다.
두란노 쉼터 세미나 일정
1.12월 6일 월요일 - 안관현 목사(뉴욕 평강교회) Q.T세미나
2.12월 7일 화요일 - 중보기도모임
3.12월 8일 수요일 - 성경공부
4.12월 9일 목요일 - 김용복 목사(뉴저지 두란노서원)의 "Q.T.가 몸에 붙네"
5.12월 10일 금요일 - 다니엘 강의 가스펠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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