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교단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준비위원회를 열어 ‘챌린지 2005 교단 청소년 연합선교집회’ 일정을 확정했다. 집회는 2005년 7월 5일부터 8일까지3박 4일 일정으로 Nyack College에서 열릴 예정이며 집회의 주제는“Healing” (치유의 주님 그리스도), 표어는 “Heal our hearts, heal our nation”로 할 예정이다.

1884년 콩고에서 시작한 5명의 선교단으로 시작한 C&MA는 현재 세계 50개국 1,100개의 지역에 선교사를 파견하여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으며 75개국에 3백 50만명의 회원이 있다.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이들을 주 대상으로 선교하는C&MA는 현지에서 선교활동과 동시에 의료활동, 통역, 구호운동 등의 사회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교단 창업이념은 “복음전파의 완수”이며 Peter N. Nanfelt 박사를 총회장으로 세계 미선교지와 미국의 미 복음전파 계층을 상대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