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터 로스 앤젤레스 빌리 그래함 크루세이드가 31만 2천 5백명 참석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감동 속에 막을 내렸다. 본 행사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자신의 세계적인 복음전도 행진의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온 것만으로도 세계 기독교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L.A. 그래함 크루세이드 마지막 밤인 지난 21일 주일 저녁, 집회장소인 9만 2천석 규모의 패서디나 로즈볼에는 복음에 목마른 영혼들이 8만명 이상 모여들었다. 이번 행사장은 그래함 크루세이드 사상 최대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래함 목사가 이끄는 서부해안 지역에서의 마지막 크루세이드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이번 4일간의 복음주의적 행사에는 대규모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마지막날 행사는 크리스천 록그룹인 자스 오브 클레이(Jars of Clay)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1949년 L.A. 행사 이후 그래함 목사의 모든 행사에 참석해온 윌리 조단의 기도, 고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장남 마이클 레이건의 간증 등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그러나 역시 이날의 백미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였다. 그래함 목사는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평이한 단어와 문장을 사용해 단순명료하면서도 복음의 핵심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설교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AP 보도에 따르면, 당일 현재 86세인 그래함 목사는 약 45분간 설교했다.
"여러분 중 많은 이들이 기독교적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적 가정에서 자랐지요. 그렇지만 여전히 세상적인 죄를 짓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은 정말로 행복하십니까?" 라고 청중에게 물은 그래함 목사는, 계속해서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의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용서한단다. 내가 너를 긍휼히 여길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라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가 설교를 마친후, 수백명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고자 자리에서 일어나 풋볼 경기장의 잔디밭을 가득 메웠다. 비영어권 참석자들은 수십개의 언어 표시가 있는 곳에 별도로 모여들었다. 그리고 상담가들이 결신 카드를 작성하는 사람들을 도왔는데, 이 카드들은 이번에 새롭게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의 양육을 위해 행사 후 지역교회들에 분배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날인 주일 밤에는 약 3천 4백명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다.
L.A. 시의 규모와 언어적인 다양성 때문에 예배자들을 한 장소에 모이게 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염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는 많은 이들이 참석했고, 주최측은 이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지역 교회 사람들이 자신들의 친구와 가족들을 데려올 때 크루세이드가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L.A.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크루세이드 대변인인 래리 로스가 AP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빌리 그래함 이방젤리스틱 어소시에이션(BGEA, the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은 이번 크루세이드 개막전 몇달간의 준비과정에 1400개 이상의 교회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크루세이드는 본래 6월말로 계획되었다가, 그래함 목사의 골반 골절로 인해 연기되었던 바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크루세이드는 캘리포니아 주에서의 그래함 목사의 마지막 크루세이드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 개최지인 그레이터 로스 앤젤레스 지역은 1949년 기념비적인 크루세이드가 개최됐던 지역으로 당시 행사는 위싱턴 스트리트와 힐 스트리트의 코너에서 진행됐으며, 빌리 그래함 목사와 그의 사역이 미국 내 전국적인 관심을 얻는 계기가 됐다.
그 행사 이후 그래함 목사는 185개 이상의 국가에서 2억 일천만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416번의 크루세이드를 이끌었다. 특히 그레이터 로스 앤젤레스 지역에서는 5번의 행사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이 지역 7만 5천명의 사람들이 예수를 주로 영접했다.
그래함의 다음번 크루세이드는 내년 6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그래함 목사의 417번째 복음주의적 크루세이드이자 그 지역에서의 7번째 캠페인이 될 전망이다. 그래함 목사의 1957년 뉴욕 첫 방문은, 당시 본래 6주간으로 잡혔던 일정이 16주로 늘어날 정도로 유례없는 대 성공을 거둔 바 있다.
L.A. 그래함 크루세이드 마지막 밤인 지난 21일 주일 저녁, 집회장소인 9만 2천석 규모의 패서디나 로즈볼에는 복음에 목마른 영혼들이 8만명 이상 모여들었다. 이번 행사장은 그래함 크루세이드 사상 최대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래함 목사가 이끄는 서부해안 지역에서의 마지막 크루세이드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이번 4일간의 복음주의적 행사에는 대규모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마지막날 행사는 크리스천 록그룹인 자스 오브 클레이(Jars of Clay)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1949년 L.A. 행사 이후 그래함 목사의 모든 행사에 참석해온 윌리 조단의 기도, 고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장남 마이클 레이건의 간증 등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그러나 역시 이날의 백미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였다. 그래함 목사는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평이한 단어와 문장을 사용해 단순명료하면서도 복음의 핵심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설교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AP 보도에 따르면, 당일 현재 86세인 그래함 목사는 약 45분간 설교했다.
"여러분 중 많은 이들이 기독교적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적 가정에서 자랐지요. 그렇지만 여전히 세상적인 죄를 짓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은 정말로 행복하십니까?" 라고 청중에게 물은 그래함 목사는, 계속해서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의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용서한단다. 내가 너를 긍휼히 여길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라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가 설교를 마친후, 수백명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고자 자리에서 일어나 풋볼 경기장의 잔디밭을 가득 메웠다. 비영어권 참석자들은 수십개의 언어 표시가 있는 곳에 별도로 모여들었다. 그리고 상담가들이 결신 카드를 작성하는 사람들을 도왔는데, 이 카드들은 이번에 새롭게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의 양육을 위해 행사 후 지역교회들에 분배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날인 주일 밤에는 약 3천 4백명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다.
L.A. 시의 규모와 언어적인 다양성 때문에 예배자들을 한 장소에 모이게 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염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는 많은 이들이 참석했고, 주최측은 이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지역 교회 사람들이 자신들의 친구와 가족들을 데려올 때 크루세이드가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L.A.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크루세이드 대변인인 래리 로스가 AP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빌리 그래함 이방젤리스틱 어소시에이션(BGEA, the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은 이번 크루세이드 개막전 몇달간의 준비과정에 1400개 이상의 교회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크루세이드는 본래 6월말로 계획되었다가, 그래함 목사의 골반 골절로 인해 연기되었던 바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크루세이드는 캘리포니아 주에서의 그래함 목사의 마지막 크루세이드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 개최지인 그레이터 로스 앤젤레스 지역은 1949년 기념비적인 크루세이드가 개최됐던 지역으로 당시 행사는 위싱턴 스트리트와 힐 스트리트의 코너에서 진행됐으며, 빌리 그래함 목사와 그의 사역이 미국 내 전국적인 관심을 얻는 계기가 됐다.
그 행사 이후 그래함 목사는 185개 이상의 국가에서 2억 일천만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416번의 크루세이드를 이끌었다. 특히 그레이터 로스 앤젤레스 지역에서는 5번의 행사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이 지역 7만 5천명의 사람들이 예수를 주로 영접했다.
그래함의 다음번 크루세이드는 내년 6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그래함 목사의 417번째 복음주의적 크루세이드이자 그 지역에서의 7번째 캠페인이 될 전망이다. 그래함 목사의 1957년 뉴욕 첫 방문은, 당시 본래 6주간으로 잡혔던 일정이 16주로 늘어날 정도로 유례없는 대 성공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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