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U.N. 시큐리티 카운실(Security Council)에서 수단의 전쟁중인 당파들은 수백만의 기독교인과 모슬렘들의 사망을 초래한 지난 20년간의 전쟁을 올해 안에 종결짓는 것에 동의했다. 역사적인 협정에 앞서 처치 인 아프리카(the Church in Africa)와 세계교회협의회(WCC)는 4가지 주안점을 담고있는 안을, 평화를 유지하기위한 좋은 통치의 확립 뿐 아니라 포괄적인 평화 협정에 서명할 것을 양자에 요청한 시큐리티 카운실에 내놓았다.

남쪽 지역의 기독교인 저항가들인 수단 피플즈 리버레이션 무브먼트/아미(SPLM/A, the Sudan People's Liberation Movement/Army)가 수단의 억압적인 이슬람 카툼 정부에 대항해 봉기한 1983년 이후, 지금까지 수단에서는 약 백오십만이 죽고 사백만이 강제추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