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제45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오세훈 목사(세계소망교회, 로스앤젤레스노회)를 선출했다.

또 부총회장 홍귀표 목사(다민족교회, 중부노회), 서기 장성철 목사(보스턴장로교회, 뉴잉글랜드노회), 부서기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뉴욕남노회), 회록서기 이영진 목사(멤피스제일장로교회, 동남부노회), 부회록서기 문석호 목사(벤쿠버시온성교회, 가미노회), 회계 김영석 장로(상항중앙장로교회, 북가주노회), 부회계 김원도 장로(퀸즈장로교회, 뉴욕노회)를 선출했다.

신임 교단 총무로는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로스앤젤레스노회)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