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는 지난 28일 토랜스 한남체인과 S마트, H마트 등지에서 평등법 상원 통과 반대 가두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주님 세운교회는 이날 111명의 서명을 받았고, 300여 명에게 평등법의 해악을 설명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반대 서명을 독려했다.

박성규 목사는 "미주 한인교회 성도들은 코로나 팬데믹과 아시안 인종 혐오라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도 미국의 거룩성을 지켜야 한다"며 "끊임없는 기도와 우리의 헌신이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열매 맺힐 줄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