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동남부지역 다민족 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5월 18일(토) 오후 1시 피치트리릿지 하이스쿨에서 열린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와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하고 애틀랜타유소년축구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교회나 단체, 연합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그룹은 U4 (Pre-K), U6 (Kind – 1 학년), U8 (2 학년 – 3 학년), U10 (4 학년 – 5 학년) 이다.
참가비는 팀당 200불(U4 100불)이며 팀당 엔트리는 여학생 한명을 포함해 8명이다. 또 대회 우승팀은 6월 8일 열리는 동남부체전에 애틀랜타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주최 측은 "유소년 전도와 선교에 의미를 두고 미약하게 시작된 대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발전을 이어오며 다민족을 포용하는 대회로 외연을 확장하게 됐다. 유소년축구대회는 지역 교회간 연합과 스포츠 활동을 통한 유소년 인성교육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678-362-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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