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목회자 부부 내적 치유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했던 윤향금 원장
일본 목회자 부부 내적 치유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했던 윤향금 원장

예수가정치유상담연구원 원장 윤향금 사모가 미주를 방문해 여러 교회에서 집회를 준비 중이다.

윤 원장은 숭실대학교 기독교학 대학원(목회상담학)과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목회학)을 졸업했으며 <주여 나의 눈물을 닦아 주소서>, <기다림에 지친 그대에게> 등 여러 책을 저술했다. 그가 쓴 책에 대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치유와 성경의 바른 진리를 알 때 우리에게 찾아오는 자유함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고 추천사를 썼다.

또 그는 CTS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등에 출연해 간증하기도 했다. 그의 집회는 자신의 창작 일인극 공연을 통한 치유 사역, 찬양 사역, 간증 사역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6년간 한국 온누리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지구촌교회, 소망교회 등 교회와 대학, 중고등학교에서 700여 회 이상 열린 바 있다.

집회는 주일, 수요, 금요 예배 형식부터 3일간의 치유부흥집회, 각종 수련회 집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가능하다.

그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치유, 은혜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가 창작한 모노드라마 ‘거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 있는 회개와 용서, 사랑을 전하는 선교 연극이며 불신자와 성도 누구라도 함께 보며 상처를 치유받게 한다. 3막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20분으로 구성돼 총 1시간이다. 1막은 어린 시절 상처로 실어증과 대인기피증을 앓는 여의사가 용서로 치유된 이야기, 2막은 학교와 가정에서 상처받은 여고생이 회개와 용서로 치유된 이야기, 3막은 우울증을 앓던 가정주부가 치유된 이야기이다. 이 연극을 감상하면서 분노의 감정과 아픔이 치유되고 남을 용서했다는 간증이 매우 많다고 한다.

윤 원장은 6월 4일까지 미국에 체류하며 임시 연락 전화번호는 323-683-730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