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아원 친구들을 돕기 위해 위드뮤직이 제3회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국 고아원 친구들을 돕기 위해 위드뮤직이 제3회 공연을 준비 중이다.

위드뮤직(대표 소프라노 사라 정)주최로 제3회 음악회가 USC 대학 강당에서 4월 29일(주일) 오후 4시에 개최된다.

위드뮤직은 제1회, 2회 음악회를통해 쉐어링러브라는 미국 변호사 단체와 함께 기금을 모아 한국 고양에 있는 ‘신애원’이란 고아원에 악기를 보내고, 그 어린이들을 초청해 함께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위드뮤직 회장에는 조슈아 리 학생, 부회장에는 에일린 정 학생이 활동하고 있으며 브랜든 박, 로이 김, 피오레 정 학생이 보드 단원으로서 같은 연령대의 신애원 친구들을 돕기 위해 이번 제3회 음악회를 준비 중이다.

한편, 사라 정 대표와 피아니스트 서문민혜 씨는 한인교회를 순회하며 음악 힐링캠프를 열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