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관계자들이 LA에서 사역을 보고했다.
(Photo : 기독일보) 학교 관계자들이 LA에서 사역을 보고했다.

글로벌선진학교(GVCS) 관계자들이 지난 3월 2일 LA를 방문해 그동안의 사역을 보고하고 기도와 후원, 관심을 요청했다.

한국 충북 음성에서 2004년 출발한 글로벌선진학교는 2011년 경북 문경 캠퍼스를 개교한 데 이어 2015년 현대 교육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심장부에 펜실베니아 캠퍼스를 개교했다.

약 185에이커에 달하는 부지 위에 80여 개의 빌딩이 세워져 있는 이 캠퍼스는 제3세계 현지 학생들과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PK, MK)를 위한 특별 장학제도도 갖추고 있다.

음경과 문경 캠퍼스 출신들이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다수의 명문대에 입학했기에, 펜실베니아 캠퍼스 졸업생들도 우수한 성적의 명문대 입학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업뿐 아니라 스포츠 인재들과 특기생들도 펜실베니아 캠퍼스에서 공부하며 좋은 성적을거두고 있어 더욱 기대된다.

문의) 714-742-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