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목사회 사모 힐링 캠프를 마친 후 기념 촬영.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목사회 사모 힐링 캠프를 마친 후 기념 촬영.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샘 신 목사) 주최로 레익애로헤드에서 제 1회 사모 힐링 캠프가 열렸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 작은 교회를 섬기는 사모들이 참석해 영육 간에 쉼과 재충전을 얻는 시간이었다.

피종진 목사가 은혜로운 말씀으로 집회를 인도했고 “깨끗한 새 마음을 품을 것”을 권면했다.

또 히즈대학에서 상담학 박사 과정에 있는 인기 배우 신애라 집사가 특별강사로 나서서 강의했다. 신 집사는 사모들을 향해 “먼저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생각해 보고 자존감을 높이라”고 당부했다. 신 집사는 “사모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를 세워주는 큰 임무를 맡은 리더이자 직분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사모는 아니지만, 목회자 자녀인 임혜빈 대표(KCCD/FACE)가 참석해 사모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간증하는 시간도 있었다.

강의 중인 신애라 집사
(Photo : 기독일보) 강의 중인 신애라 집사
남가주목사회 힐링 캠프 단체 사진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목사회 힐링 캠프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