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중보기도회에서 문대룡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특별중보기도회에서 문대룡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한국 예비역 기독군인회 남가주지회(회장 김회창 목사)가 지난 2월 10일(토) 영생장로교회(김혜성 목사)에서 특별중보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학량 목사(예비역 중령)가 사회를 맡았으며 해병대 출신의 단 킴 목사가 기도했다. 최만규 육군 미서부지부장이 성경을 봉독하고 남가주목사장로중창단이 찬양을 했다. 육군사관학교와 대령 출신인 문대룡 목사가 “간음한 여인(요8:1-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성악가 임화자 전도사가 특별 찬양을 했다.

곧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부회장 최청학 장로의 인도로 김영구 목사(전 남가주목사회장), 홍순건 목사, 표세흥 목사(미주총신대학원 총동문회장)가 기도를 인도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미동맹, 국가 안보와 정통성, 통일 등을 위해 기도했다. 모든 행사 후 식사 기도는 김상학 목사(전 공군 군목)가 했다.

문의) 213-268-9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