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지난 5일(주일)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를 시작으로 ‘한인회비 납부캠페인’을 시작했다.

32대 한인회가 출범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2016년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은 교계 및 한인 동포들의 동참으로 힘입어 작년 한 해 2,500 명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낸 바 있다.

한인회 측은 "십시일반 한인 동포들이 납부한 한인회비 20불은 한인회의 활동과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되어 한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올해는 작년의 1.5배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납부 캠페인을 희망하는 각 단체나 교회의 경우는 한인회로 연락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