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
(Photo : 기독일보)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

성령강림절을 맞아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를 초청한 '성령축제'가 다음 주말 열린다.

29일(금)부터 31일(주일)까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성령축제는 "불같은 성령이여 임하소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집회일정과 말씀 제목은 다음과 같다.

29일(금) 저녁 8시 '중생과 성령충만'
30일(토) 새벽 6시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라'
30일(토) 저녁 8시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
31일(주일) 오전 9시 30분, 11시 30분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31일(주일) 저녁 7시 '성령의 불을 받으라'

'하나님의 은혜가 파도치는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라는 이름 그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나누고자 1996년 고만호 목사가 개척한 은파교회는 현재 장년 출석교인 1,200명이 모이는 호남지역 최대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영혼구원' '기도응답' '성령충만' '가정치유' 4대 비전을 창립 초기부터 교회 시스템으로 정착시켜 여기에 전도, 헌신, 기도, 사랑, 성령을 다섯 가지 가치로 삼고 있다.

문의 770-939-4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