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강사로 나서는 유일 전도사
(Photo : 기독일보) 세미나 강사로 나서는 유일 전도사

성가곡에 관심 있는 각 교회 성가대 및 지휘자, 반주자들을 위한 교회음악세미나 'Choral Reading Session'이 6월 27일(금) 오후 7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애틀랜타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안태환)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교회음악 전문 출판사 <유빌라테>의 발행인 유일 전도사가 나선다. 유일 전도사는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강사를 역임했으며 부천시립합창단 상임단원, 숭실 OB 부지휘자, 소리지기 앙상블 리더, LISMS 예술 총감독 겸 LISC 지휘자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유빌라테 출판사가 발행한 신간 성가합창곡들을 중심으로 성가대를 위한 새로운 곡을 읽어보고 연구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50불 상당의 신간 악보 2권이 증정되기도 한다.

문의) 678-350-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