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의 목회학박사 3월 집중강의가 19일(수)부터 29일(토)까지 진행된다. GCU는 이번 강의에 동참할 입학 및 편입생을 모집하며 3월 14일(금) 등록을 마감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GCU의 단기집중강의는 강의가 더해 갈수록 '교수진과 수업이 너무나 좋았고 큰 도움이 됐다', '신학과 성경을 보는 눈이 확연히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는 등 수준 높은 강의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단기집중강의는 호남신학대 총장 노영상 박사가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목회 영성과 윤리'를, 말씀목회공동체 대표 이연길 박사(GCU 설교학 객원교수)가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성경해석과 내러티브 프리칭'을, 영국 Amnos Church Planting School 대표 채종상 박사가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세계 선교와 사회 변혁'을 주제로 강의한다.

학기제로 수업을 듣기 힘든 목회자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단기집중강의는 1년에 8과목, 3번의 단기강좌 수업과 논문을 마치면 된다. 또 저렴한 수업료와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수강문의는 770-220-7905 또는 admissions@gcuniv.edu로 하면 된다.

GCU는 미 연방교육국(USDE) 및 미 고등교육협의회(CHEA)에서 인준하는 미기독교대학교협의회(TRACS)의 정회원(Full Membership), 그리고 북미주신학대학원협의회(ATS)의 준회원(Associate Membership) 대학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