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가 지난 25일(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한 해를 결산하고 다가오는 신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른 신학과 건강한 목회상 정립을 목적으로 올해 2월 창립된 교회미래연구소는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정초와 유산', '포스트모던 감성 인간형 VS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감성 회복에 대한 고찰', '교회 행정과 당회의 운영', '한국 선교와 종족우월주의' 등을 주제로 6차례에 걸쳐 정기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성서지리연구원 이주섭 원장을 초청해 교회와 말씀 컨퍼런스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교회미래연구수는 이 밖에도 공동 집필 및 번역, 출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교회미래연구소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는 404-455-033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