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온누리교회(담임 양성우 목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 가운데 창립 3주년을 맞아 자체 새성전을 마련해 오는 12월 1일 주일 입당한다.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 건너편에서 예배를 드려온 온누리교회는 부흥으로 예배당과 주차장 부족을 겪어오다 이번에 뷰포드 시 4273 Davis Rd 선상의 건물을 매입해 자체성전을 마련하게 됐다.

양성우 목사는 "하나님께는 영광,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오셔서 축복과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초대의 말을 남겼다.

애틀랜타온누리교회는 주일 오전 9시 1부 예배를, 오전 11시 2부 예배를 갖고 있으며 수요일 저녁 8시 수요예배, 그리고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6시에 새벽예배를 갖고 있다. 새예배당은 4273 Davis Rd. Buford GA 30518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404-409-7766, 770-831-2323 혹은 홈페이지 www.atlonnu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