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목회학박사 단기집중강의
(Photo : 기독일보)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목회학박사 단기집중강의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의 목회학박사 10월 단기집중강의가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단기집중강의는 특별히 마리에타 북서쪽에 위치한 칼훈 인근의 기독교수련회장 비전크래스트(Vision Crest)에서 열려 편안한 쉼과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는 뉴욕, 메릴랜드, 조지아 등지에서 8명의 목회자가 참석했으며 말씀공동체 대표 이연길 박사가 을 GCU 조용수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공부를 더 하고 싶지만 학기제로 수업을 듣기 힘든 목회자들을 위해 마련된 목회학박사 단기집중강의는 1년에 8과목, 3번의 단기강좌 수업과 논문을 마치며 졸업할 수 있다.

GCU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본교는 미 연방교육국 및 고등교육협의회에서 인준하는 기독교대학 및 학교협의회(TRACS)의 정회원, 그리고 미국신학대학협의회(ATS)의 준회원 대학으로 국내외 널리 공인된 고등교육기관이다. 미연방정부 학비보조 프로그램 수혜대학으로 영주권과 시민권 소지자는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학비지원 및 융자신청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목회학박사 프로그램을 오래도록 운영해 오면서 지역 복음화를 위해 수고하는 목회자, 선교사 그리고 교회지도자들이 신학적 목회적 전문성과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목회학박사 집중강의 등록에 대한 문의는 770-220-7905(입학처)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