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선교단체 및 북한인권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국제연대(Nonpartisan)가 27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북한의 반인도적 범죄와 집단학살 중지를 촉구하는 국제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국제연대는 성명에서 “지난 1995년 이후 4백만 이상의 무고한 생명이 북한정권에 의해 학살 됐고 백만명 이상이 정치범수용소에서 강제노동, 강간, 고문, 기아로 죽거나 처형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제사회는 북한의 집단학살에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강사로 나선 로버트 박 선교사는 “북한은 영아살해나 강제낙태의 방법을 통해 비-북한인의 자녀로 의심되는 북한여성의 아이들을 조직적으로 죽이고 있다”며 “북한의 이러한 만행은 인종적 순결에 대한 강박관념과 직결된 집단학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과 국제사회가 북한을 해방시키고 새로운 기초를 건설하는 일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나치 독일의 참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전 세계가 규정한 세계인권선언과 국제법에 따라 북한 주민들도 인권과 안전을 확실히 보장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강철환 대표(북한전략센터),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이윤걸 소장(북한정략정보서비스센터), 임천룡 대표(자유북한군인연합), 지성호 대표(NAUH) 등 북한정치범수용소 피해자들이 참석해 북한의 실상을 전했다.
국제연대는 성명에서 “지난 1995년 이후 4백만 이상의 무고한 생명이 북한정권에 의해 학살 됐고 백만명 이상이 정치범수용소에서 강제노동, 강간, 고문, 기아로 죽거나 처형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제사회는 북한의 집단학살에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강사로 나선 로버트 박 선교사는 “북한은 영아살해나 강제낙태의 방법을 통해 비-북한인의 자녀로 의심되는 북한여성의 아이들을 조직적으로 죽이고 있다”며 “북한의 이러한 만행은 인종적 순결에 대한 강박관념과 직결된 집단학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과 국제사회가 북한을 해방시키고 새로운 기초를 건설하는 일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나치 독일의 참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전 세계가 규정한 세계인권선언과 국제법에 따라 북한 주민들도 인권과 안전을 확실히 보장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강철환 대표(북한전략센터),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이윤걸 소장(북한정략정보서비스센터), 임천룡 대표(자유북한군인연합), 지성호 대표(NAUH) 등 북한정치범수용소 피해자들이 참석해 북한의 실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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