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맘’ 케이시 앤서니(25, 여)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이는 2008년 두 살된 딸을 살해함 혐의로 기소됐던 케이시가 지난 5일 1급 상인 혐의에 대해 무죄평결을 받은 데 이어 유죄평결을 받았던 나머지 혐의에 대한 선고를 받은 것이다.7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순회재판소의 벨빈 페리 판사는 케이시에게 위증혐의 등 4개 혐의에 대해 징역 4년과 각 혐의에 대해 1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하지만 페리 판사는 지난 3년간 구속돼 복역해 왔던 앤서니는 그간 성실한 태도 보여 올해 7~8월 석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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