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과 미래 나눈다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서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나누는 ‘백 투 스쿨 잼보리 2011’ 헹사를 호세아피드더헝그리재단과 함께 한다.

오는 9일(토) 애틀랜타 터너필드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층 어린 학생들에게 학교 개학 전 책가방과 학용품을 나누게 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포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매주 다운타운 City of Refuge에서 음식을 준비해 450명의 저녁식사를 섬기고 있는 미션아가페에서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 자녀들의 자원봉사의 자리를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호세아 재단과 함께 오는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이티 의료선교에 동참할 예정이다.

지식과 말로만이 아닌 삶의 실천으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770-900-1549(제임스 송), 404-790-8683(제임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