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Ministry(디엠선교회 대표 서두만 목사)는 지난 21일 워싱턴 대학 인근 유명 채플인 채플온더웨브에서 청년 연합 수련회를 개최했다. 지번 수련회에서는 찬양과 경배, 메세지, 친교등으로 진행됐다.

서두만 목사는 메세지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잃어버린 세상을 돌이키시려는 꿈과 비전을 갖고 계시며, 이를 성취하기 위해 우리의 독특한 역할을 필요로 하신다”며 “하나님의 비전과 긍정적인 태도로 세상 가운데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서 목사는 펜실바니아 주립대학내 기독학생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면서 “복음에 대한 정확한 깨달음과 능력으로 학생들이 변화되기만 하면, 그들의 가정과 직장과 도시뿐 아니라 모든 나라와 민족이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목사는 “DM 선교회는 대학에서 한글과 영어에 능통할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력 있는 크리스찬 리더를 세우는 계획을 가지고, 최근에는 훼더럴웨이 타코마 자역의 캠퍼스와 Youth Group 사역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