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형제 중 (맨 오른쪽부터)첫째 유진웅 씨는NYU음악대학원 졸업, 우드윈 음악원 원장, 뉴욕 코리안 팝TM 오케스트라 단장 및 지휘를 맡고 있으며 둘째인 유태웅 목사는 라이프라인미션 대표를 맡으며 콘갤러리, 기독교 뮤지컬 기획 등 문화 사역을 펼치고 있다. 셋째인 유현웅 집사는 경희대 음대 졸업, 뉴저지 CMA 뮤직 아카데미 대표, 뉴저지 참된교회 찬양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3형제 중 막내인 유현웅 씨.

▲(맨 오른쪽)찬양 작곡.작사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이성균 목사, 빨간 옷을 입은 이들은 YP3를 사랑하는 후원 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가장 사랑받은 CCM 곡으로 뽑힌 '주만 바라볼찌라'를 찬양하러 나온 참석자들이다. 'YP3를 사랑하는 후원 모임' 회원 중 40명가량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사랑받은 CCM 1위는 '주만 바라볼찌라', 2위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3위는 '난 예수가 좋다오', 4위는 '친구의 고백'이 차지했다.

▲YP3를 사랑하는 후원 모임 회장 임희영 씨가 인사말을 전했다.

▲빨간색 옷이나 장신구를 하고 온 여성 참석자들.



뜨거운 마음으로 뭉친 3형제 콘서트 YP3 콘서트가 26일 오후 7시 30분 대동연회장 지하 열린공간에서 개최됐다. 3형제는 유진웅(Jesse). 유태웅(Paul). 유현웅(Jacob) 씨이다.

첫 콘서트가 지난해 12월 9일 진행된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YP3 형제 콘서트는 특별히 여성만을 위한 콘서트로 '웃어요 그대'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초청된 여성은 핸드백이나 옷, 귀걸이, 스카프, 메니큐어 등 여러 가지 중 한 가지는 빨간색으로 맞춰 입장하도록 했다.

이번 콘서트는 힘들고 지쳐 있는 어머니들을 초청해 웃음과 희망을 나누며 잃어버린 꿈과 비전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 시종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 토크쇼 형식으로 이야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