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한인총회 서북부지역회 2011년 정기총회 개최

C&MA 한인총회 서북부지역회는 지난 15일 벨뷰 예닮교회(담임 이도형 목사)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으로는 회장에 이도형 목사, 부회장에 김상수 목사(세계로교회), 회계에 김창명 목사(타코마 신광교회), 서기 황준호 목사(그레이스 한인교회)이다.

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윤영주 목사(타코마 동산교회)가 설교했으며, 윤 목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둔 긍정의 목회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심는 목회를 하자”고 설교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C&MA 교단과 한인총회의 선교적 사명을 위해, 지역회 각 소속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C&MA 한인총회 서북부지역회 소속교회로는 타코마 동산교회, 생명샘교회, 타코마 사랑의교회, 신광교회, 세계로교회, 예닮교회, 그레이스 한인교회, 훼드럴웨이 새교회, 은성교회, 훼드럴웨이 은광교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