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 신년축하예배가 17일 오전 11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정인화 목사의 사회로 박기태 목사가 기도, 김형훈 목사가 신년인사, 장로성가단이 특송, 김용욱 목사가 '주는 주시라'(마 20:28)는 제목으로 설교, 조국과 미국을 위하여(대표기도 김용욱 목사). 뉴욕교계와 동포사회를 위하여(대표기도 이문구 목사)기도, 이종성 목사가 봉헌기도, 김성철 목사가 트럼본 독주, 김용해 목사가 광고, 김관선 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오는 2월 월례회는 11일 오전 11시 뉴욕동양제일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