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 목사가 오찬 기도했다.

▲김득해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다.


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이병무 장로) 신년 감사 오찬 모임이 17일 오전 11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임은 1부 예배와 2부 오찬으로 진행, 예배는 김득해 목사의 인도로 노회장 이병무 장로가 신년사를, 부노회장 김형규 목사가 성경봉독 후 짧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병무 장로는 "지난 해는 금융위기로 말미암아 어렵고 힘들었지만 우리는 주님 믿는 믿음으로 낙심치 않고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꿈과 소망, 비전을 가져본다. 신묘년 새해에는 노회 모든 교회마다 부흥 발전되며 성도님들 가정마다 기뻐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복된 삶으로 인도되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며 "노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올해에는 노회원 서로서로가 존경하고 화합하며 서로 위하는 노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득해 목사(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는 기독교장로회 서울남노회와 PCUSA 동부한미노회 선교대회를 잠정적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 올랜도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