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수 목사는 이날 행사를 마치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권세를 드러내는 한 해, 기쁨이 넘치는 한 해, 은혜가 충만해 힘을 잃지 않고 사역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KPCA뉴욕노회(노회장 안찬수 목사) 신년하례예배가 1월 9일 오후 5시 30분 시민교회(담임 안찬수 목사)에서 열렸다.

강성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안찬수 목사가 '마음을 확 바꿉시다(신 30:10-14)' 설교를 전했다. 안찬수 목사는 사랑이 넘치고 사랑의 마음이 뚫리면 모든 일이 해결되고, 사랑이 막혀있으면 답답해지는 것임을 말하고 새해에는 마음을 확 바꿔 만사형통하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2부는 식사 및 교제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목회자와 제직들은 시민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으로 교제를 나누었다. 강성식 목사는 넌센스퀴즈와 빙고게임으로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뉴욕노회는 교제 시간을 통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참가자들에게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