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에서 지난 토요일 박혜진 전도사(시온감리교회 찬양전도사)를 초청한 토요 채플이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예수소리 선교단 단장으로 93 선교한국 예배를 인도하고 예아이 1집 음반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찬양 사역자로 활동해온 박혜진 전도사는 이날 짤막한 간증을 곁들여 식어진 가슴을 달구는 찬양을 1시간 반 동안 이어갔다.

채플실을 가득 채운 학생들과 스탭들은 박 전도사의 인도를 따라 찬양하고 기도하며 시원한 가을바람처럼 성령의 바람을 가슴에 채우는 시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