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올해는 새로운 일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 속에 새해를 맞이했다. 종려나무교회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신선한 만남을 위하여”라는 5주 성경공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선주 목사는 “신년을 출발하며 영적 진단을 겸한 단기성경공부”라고 전했다.

교단과 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 성경공부 과정은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며 최 목사가 직접 만든 교재로 이뤄진다. 영어 코스는 토요일 오후 3시, 한국어 코스는 수요일 오후 7시 30분이며 1월 27일부터 시작해 5주간 계속된다.

최 목사는 “이 성경공부를 통해 성도들이 저마다 소속된 교회에서 더욱 새로워진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 847-312-5949, 545 Landmeier Rd. Elk Grove Village, IL. 60007, www.palmtree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