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순복음시카고교회의 여리고특별새벽기도회가 개최된다. 순복음시카고교회는 정길영 담임목사가 부임한 이래 3년 가까이 매일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지만 여리고특새는 매일 새벽기도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은혜를 사모하는 이들을 위해 1년 중 특별한 기간을 정해 3차례 정도 열리고 있다.

순복음시카고교회가 여리고특새를 할 때는 매일 3백명 가까이 인원이 참석하며 이 중 30%는 타 교회 성도들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정체성 회복과 새로운 자화상”이다. 정길영 목사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나는 누구인가”, “새로운 신분으로 이기자”,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 “나는 하나님의 긍휼로 산다”, “성령님을 통하여 변화받자”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매일 새벽 5시 10분부터 찬양을 시작해 5시 30분에 기도회가 시작된다.

문의) 773-463-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