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랑선교교회 천사 선교팀의 선교보고와 공연을 마치고

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 차용호 목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기에 그 은혜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교회 건물을 공개하여 이웃을 섬기는 행사를 갖고 있다.

차용호 목사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자녀들을 위한 바른 학교생활과 대학진학준비를 위한 무료세미나를 은혜중에 잘 마쳤으며 8월 23일(주일)에는 울산사랑선교교회 천사 선교팀을 초청하여 국악공연과 선교보고를 들었다”고 전했다.

공연에 앞서 울산사랑선교교회 담임 이기주 목사는 “선교에 비전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어려서부터 국악을 배워 많은 선교지에 은혜를 끼친 천사선교팀이 자랑스럽다”고 소개하며 “약 열흘간의 미주 순회공연을 통해 뉴욕과 워싱턴지역을 섬기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선교보고와 공연에 나선 천사선교팀은 구원열차, 할렐루야, 갑돌이와 갑순이, 나의 영혼, So Good To Me를 노래와 함께 흥겹게 진행했다.

차용호 목사는 “성도들이 천사선교팀이 인도하는 국악에 맞추어 찬양과 율동으로 흥을 돋우며 많은 감명과 도전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센터빌한인장로교회 부설 센터빌 가나다 한국학교 가을학기는 9월 5일(토) 오전 9시 30분에 개강한다. 무료로 한글읽기, 쓰기, 듣기, 한국문화 체험, 피아노, 태권도를 통해 한국어를 교육시키기 위해 접수를 받고 있다.

<센터빌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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