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칼리지 선교 후원의 밤이 지난 20일(토) 오후 5시 페어팩스한인교회(담임 양광호 목사)에서 열렸다.

도미니카 선교(김성곤 선교사)를 위해 열린 이번 후원의 밤은 이석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치환 장로(워싱톤 평안교회, 선교대학이사장)의 기도, 신동수 목사의 설교, 손상웅 목사의 헌금기도, 김석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미션소개 시간에는 월드미션 칼리지와 워싱턴 직장선교회, 도미니카 선교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페어팩스 한인교회의 성가대와 학생 오케스트라, 워싱톤 기독합창단 등이 찬양을 선사했다.

현재 월드미션 칼리지에는 양광호 박사(조직신학), 손상웅 박사(선교신학), 최윤환 박사(역사신학), 김경목 박사(실천신학) 등이 교수진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