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ission Alliance가 주관하는 스미스주립교도소 제9차 연중집회를 통해 24명의 재소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이번 연중집회에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중앙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그레이스장로교회, 잭슨빌 한인장로교회, 벅헤드침례교회 그리고 Full Gospel Tabernacle Church of God 등 7개 교회에서 7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으며 에이샤 브룩리틀 애틀랜타 노회 총무가 말씀을 전했다.

집회에서는 한인교도소사역팀이 꾸준히 검정고시를 지지하고 하고 후원한 결과 스미스교도소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서 54명의 재소자들이 4년제 대학생들이 되었다는 소식도 전달됐다.

스미스주립교도소는 오는 9월 9~14일 고등학교검정교시 졸업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에는 중앙장로교회에서 세례식 및 성찬식을 집례한다. 또 12월 12~14일에는 성탄 예배 및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