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 ‘2018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 지난 18일(주일) 슈가로프 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슈가로프한인교회에서는 51명의 교인들이 한인회비를 납부했다.

한인회측은 “이렇게 모아진 한인회비는 한인회의 각종 민원업무, 상담활동, 생활금 지원과 차세대 교육, 도서관 운영과 같은 업무에 쓰이고 있다. 한인회비가 한인회의 원동력이 되어 한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자원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 “계속해서 한인동포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애틀랜타 한인회가 더욱 한인동포사회의 화합과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 한인동포들의 큰 호응 속에 현재까지 총 550명이 참여해 총 1만1천달러를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