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광명 선교사
故 최광명 선교사

한국 최초의 해외선교사인 최찬영 선교사의 아내 최광명 선교사가 9월 16일 오전 7시 1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8세.

故 최(김)광명 선교사는 독립운동가이며 순교자인 김예진 목사의 셋째 딸로 장기려 박사와 함께 부산복음병원에서 일한 의사 출신이다. 1954년 최찬영 선교사와 결혼했고 1956년 한국교회 역사상 최초의 해외선교사로서 태국에 파송받았다.

입관예배는 22일(금) 오후 6시 또감사선교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천국환송예배는 23일(토) 오후 5시 포레스트론에서 있을 예정이다. 하관예배는 오후 6시다. 모든 예배는 최경욱 목사(또감사선교교회)가 집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