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목사회원들이 정기 기도회로 모였다.
(Photo : 기독일보) 사우스베이 목사회원들이 정기 기도회로 모였다.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회장 윤 목 목사)가 9월 정기 기도회를 가디나선교교회(이호민 목사)에서 가졌다.

윤목 회장의 인도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설교는 사도행전 16장 6-10절을 본문으로 “우리를 부르신 이유”라는 제목으로 이상훈 목사(주비젼교회)가 전했다.

이 목사는 “목회가 곧 선교라는 원리를 깨닫게 된 후 하나님의 은혜가 성도들에게 넘쳤다”면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에 순종하는 주의 종들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사우스베이 지역의 복음화,고국의 정치적 평화와 복음화, 미국과 세계선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에 총무 안병권 목사가 광고하고 이호민 목사가 축도함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사우스베이목사회는 오는 9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남가주샬롬교회(김준식 목사)에서 교회 연합 사우스베이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 총 8개 교회가 참여하고, 사랑의부부합창단도 찬조 출연할 예정이다.

문의) 310-715-9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