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회장 최한준)가 애틀랜타 한인들을 위한 법률지원에 나선다.

지난 27일,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는 조지아 한인사회를 위한 법류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혔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는 조지아에서의 한인 변호사 및 법대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전문성 개발, 멘토십 프로그램, 교육 및 지역사회 참여를 목표로 지난 2012년 8월에 설립됐다.

현재 가입된 회원들은 100여명으로서 변호사, 선출직 공무원, 심사위원, 경영 파트너, 법대생, 개인 사업가 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이정욱 변호사, 폴 남 변호사, 한스 최 변호사, 정한성 풀턴카운티 검사 등은 “문제의 주제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 변호사를 연결해 조직적으로 지원하겠다. 귀넷 카운티를 비롯해 조지아에서 비즈니스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협회를 통해 지원하겠다. 향후 세미나, 질의응답 의 시간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문의=770-880-9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