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교회 유스그룹 학생들이 건강한 관계와 폭력적인 관계,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생각을 미술 재료를 활용해 표현하고 있다.
드림교회 유스그룹 학생들이 건강한 관계와 폭력적인 관계,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생각을 미술 재료를 활용해 표현하고 있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14일 오전 ‘이성교제·데이트 폭력 미리 알기’라는 주제로 소그룹 세미나를 패서디나에 있는 드림교회(담임 정영희 목사)에서 개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이성교제 및 데이트 폭력의 실태와 원인, 폭력적인 성향의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특징, 폭력적인 관계에 있는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배웠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앞으로도 건강한 관계 및 건강한 이성교제에 관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