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성전을 이전한다. 이전하는 성전은 2850 Lawrenceville Suwanee Rd. #J Suwanee GA 30024로 구 예수소망교회 자리다. 벧엘교회는 개척 9개월 만에 아동부부터 장년부를 아우르는 160명 이상의 성도가 출석해 기존 예배당이 비좁아 더 넓은 예배 장소를 찾아 왔다.

첫 예배는 9월 4일 오전 11시에 드려지며, 지역사회를 초청한 이전감사예배는 오는 11월 창립기념예배를 겸해 드려질 예정이다.

이혜진 목사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셔서 더 넓은 예배 장소를 찾게 되어 감사할 뿐이다. 특별히, 아동부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했는데 모든 것이 준비된 곳으로 이전하게 되어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어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더욱 기뻐하신다. 또한 그 동안 장소가 비좁아 시작하지 못했던 지역사회를 위한 성경학교와 말씀(QT)훈련 등 다양한 사역들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벧엘교회는 매일 아침 교회 홈페이지(http://atlantabethelchurch.com/)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깊은 묵상 말씀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