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 출처 = 신현준 트위터
(Photo : ) ▲배우 신현준 ⓒ 출처 = 신현준 트위터

 

 

배우 신현준이 14일 자신의 SNS에서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 말을 인용해 '축복'에 대한 고백을 전했다.

신현준은 "더 많은 축복을 받으려면 주님이 자신에게 이미 내려준 축복을 인정해야만 해요. 먼저 감사하는 태도를 지니면 마음의 문이 열려서 또 다른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되지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신현준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로새서3:15)"는 성경구절을 덧붙였다.

신현준은 평소 "세계 각국 오지에 교회를 짓는 게 꿈이다"는 말을 해올 정도로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카자흐스탄 등에 교회를 세우기도 했다. 신앙고백 포토에세이 '신현준의 고백'도 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