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산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가 최근 일간지 전면에 광고되고 있는 ‘뉴욕 중보치유 집회’와 관련, 경계를 요청했다.

이단대책협의회는 뉴욕 큰믿음교회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 대해 “한국의 주요교단들로부터 이단성을 지적당하며 참여 및 교류 금지 대상으로 경계되고 있는 서울 큰믿음교회의 뉴욕 지교회 설립 및 미주지역 교세 확장을 위한 집회”라고 경고했다.

또 이단대책협은 교인들의 신앙을 보호하고 교리상의 혼란을 방지하며 진리수호에 힘을 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