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가 지난 8일(주일) 오후 교회 앞길인 Amwiler Rd를 청소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했다.

몇 년 전부터 '길 입양'(Adopt-a-Road)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는 아틀란타새교회는 매 분기마다 교회 앞길을 청소하고 있으며 올해 초, 그 공로를 인정받아 귀넷클랜앤뷰티플에서 수여하는 커뮤니티 단체부분 환경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길 입양 프로그램은 미 전국적으로 카운티에서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교회, 단체들이 인근 길을 입양해 정기적으로(1년에 최소 4번) 청소하는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