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Seeds of Worship(SOW) 소년소녀 찬양 율동팀이 올해로 3년째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주역들인 2세를 주축으로 구성된 SOW 소년소녀 찬양 율동팀이 지난 16일 감사한인교회를 시작으로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THE NEXT POP STAR”는 요즘 자라나는 아이들이 세상적인 POP STAR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신앙 안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을까“라는 컨셉을 가지고 만든 소년 소녀 기독교 뮤지컬이다.
지난 23일에는 나침반교회에서 두 번째 공연이 있었고, 세 번째는 효사랑 선교회, 그리고 9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부에나팍에 위치한 “하나교회”(7951 Commonwealth Ave. Buena Park CA 90621)에서 공연한다. 그리고 네 번째 무대는 가디나에 있는 토랜스제일장로교회에서 9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이다.
특히 자라나는 2세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참석하면 큰 은혜와 함께 도전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원도 모집 중에 있으며, 오디션 대상은 킨더가든에서부터 12학년까지이다. 오디션 날짜와 시간과 장소는 9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남가주빛내리교회(1201 S. Beach Blvd #110. La Habra, CA90631)이다. SOW 뮤지컬팀에 들어오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SOW 에스더 박 디렉터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714)904-8434(에스더 박)
www.facebook.com/Sow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