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 유년부가 지난 9일(토) 스와니 성전에서 'SuperStar Family'를 개최했다.

SuperStar Family는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맘껏 뽐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믿지 않는 친구를 초대해 예수님을 자랑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15개 가정이 참가해 트럼펫 연주, 태권도 시범, 첼로연주, 댄스, 수필 낭송, 악기 합주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특별순서로는 Chitto라는 나이지리아 가정이 '곰 세마리' 등 한국 동요와 나이지리아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제일장로교회 유년부는 오는 17일 성경암송대회, 3월 29-30일에는 Lock-in을 준비하고 있으며 봄방학에는 찬양팀의 필드트립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