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목회학박사 단기집중강의가 지난 4일(월) 시작됐다.

총 7명의 목회자가 등록한 이번 강의에는 말씀공동체 대표 이연길 박사가 강사로 나서 <새로운 성경해석과 내러티브프리칭>을 첫 과목을 인도했으며 오는 8일(금) <현대 목회와 복음주의 이해>, 13일(수) <성경해석 방법론과 목회적용>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단기집중강의에 참석한 박승호 목사(메릴랜드 소재 위튼장로교회)는 "설교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통찰력을 얻은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환 총장은 "목회학박사 단기 집중강의 개설에 기도와 성원을 보내주신 목회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계속해서 목회 전문성과 학문성 있는 다양한 과목들을 개설하여 목회자들에게 유익한 박사과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목회학박사 집중강의 등록에 대한 문의는 770-220-7905(입학처)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