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더위를 씻어주는 시와 음악의 향연, 애틀랜타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 주최 제5회 ‘시, 음악 함께 어울려’가 오는 15일(주일) 오후 5시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여성문학회는 ‘시와 음악 함께 어울려’, ‘고향집’, ‘산다는 것은’, ‘행복한 하루’, ‘네가 있기에’, ‘아버지’, ‘고목에 핀 매화’ 등 회원들의 작품이 시 낭송과 영상 시로 선보이게 된다.

독창과 특주 출연자로는 바리톤 안태환, 앨로 선우미숙, 가야금 연주 박수현, 피아노 연주 백순희, 바이올린 연주 정아린 씨 등이 나서 무대를 꾸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