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애틀랜타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요셉 목사, 이하 교협)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이 공동으로 <애틀랜타 한인동포 사회를 위한 기도의 밤>을 개최한다.

오는 20일(주일) 오후 6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되는 기도의 밤 행사에서는 최근 들어 불미스런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애틀랜타 지역사회를 위한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최근 우리가 생활하는 애틀랜타지역 한인사회에 큰 사건, 사고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일에 참으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이에, 교협에서는 회개와 도덕성 회복 그리고 신앙활성화를 통한 재발 방지를 위해 <애틀랜타 한인동포 사회를 위한 기도의 밤>을 갖고자 한다.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초청의 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