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알래스카주 방위군=연합뉴스) 미국 알래스카주 방위군 병사가 9일 코도바에서 자기 키보다 높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알래스카주의 어촌 마을 코도바는 최근 몇주 사이 무려 3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주민들이 고립되거나 건물지붕이 무너져 주 방위군이 긴급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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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알래스카주 방위군=연합뉴스) 미국 알래스카주 방위군 병사가 9일 코도바에서 자기 키보다 높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알래스카주의 어촌 마을 코도바는 최근 몇주 사이 무려 3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주민들이 고립되거나 건물지붕이 무너져 주 방위군이 긴급 투입됐다.